지피지기면 백전백승!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! 그냥 아는 척해보고 싶어서 사자성어 써봤습니다 (나날이 늘어나는 뻔뻔함) 아니! 나를 아는 게 얼마나 중요한디요!! 쨌든 여러분덜 예전에 싸이월드나 카카오스토리 한참 성황일 때 백문 백답 이런거 유행 하셨던 거 기억허십니까. 동년배들 모르는 척 하지 마십시오. 다 알고 있응게! 암튼 오늘은 또 무엇으로 오블챌 콘텐츠를 쪽쪽 빨아먹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~ 100문 100답이 생각났는데, 그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50문 50답을 갖고 왔습니다. 근데 또 한 번에 50개 보려면 힘들잖아요. 질문마다 사족도 달아야하는데. 분량 폭발 대이슈로 어쩔 수 없이 두 편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. 한 번에 다 하고 싶은데 가독성도 중요하니까~ 제가 ..